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피코 시리즈 (문단 편집) == 재난 == 트로피코의 위치는 지진, 해일, 허리케인, 토네이도, 심지어 일부 섬은 화산 폭발까지 일어나는 ~~[[총체적 난국]] 지정학적 똥통~~ --사실 토네이도 빼면 실제로 카리브 섬나라들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기도 하다-- 위치에 있다. 기상청을 지어놓고 기상청 업그레이드를 다 해 놓으면 피해를 제로는 아니지만 건물 십여 채 무너질 재난을 건물 한두 채 정도로 끝내는 등으로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재난으로 인해 사람이 죽거나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받았을 시 국제적으로 재난 복구 지원금이 온다. 트로피코 3까지는 자동 재건축 기능이 없어가지고 넓은 땅 관리할 때마다 건물이 무너지는 곳을 일일이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봐야 해가지고 혈압이 오르는 게이머들이 많았으나, 트로피코 4부터 기능이 생겨 일일이 무너진 건물이 있나 없나 눈으로 봐야 하는 짜증은 덜 수 있게 되었다. * [[해일]]: 허리케인과 더불어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자연재해이다. 해일 경보(사이렌)가 울리면 ~~정유시설을 짓지 않아도~~ 트로피코 근해를 지나던 어떤 유조선이 해일에 휩쓸리는 장면이 연출되며, 잠시 후 그 유조선이 트로피코 육지에 좌초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환경을 위해서는 이것을 돈을 들여 해체해 주어야 한다. 해체 명령을 내리면 마치 건설 현장처럼 철제 골재와 나무판자들이 뒤덮는다. 그런데 유조선이 트로피코 섬 중심부의 고지대(산)까지 올라가 있을 때도 있다. 그것은 곧 바닷물이 그 고지대까지 들어찼다는 것을 의미한 것일 텐데, 그 유조선이 지나왔던 길목의 트로피코의 해안가에 위치한 건물들은 분명 물에 잠겼을 텐데도 내구력 떨어지는 소형 건물 한두 채 무너진 거 빼고는 멀쩡하다. 그리고 자동차와 사람들도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게다가 한번에 몰아치기 때문에 재난 러닝타임이 제일 짧다. ~~꿀재난~~ * [[허리케인]]: 날이 어두워지면서 천둥번개와 함께 폭풍우가 꽤 오랫동안 몰아치지만, 해일과 더불어 주택류나 시장 등 내구력 떨어지는 건물 몇 채 무너지는 정도로 비교적 피해가 적다. * [[지진]]: 지진 경보가 울리면 우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잠시 흔들거린다. 주로 주택, 시장 같은 내구력 떨어지는 건물이나 광산 같은 건물이 주로 무너진다. * [[화산]] 폭발: 일부 화산을 가진 섬에서 아주 가끔 발생하는 이벤트인데, 공항 짓고 관광 수익으로 짭짤한 소득을 본 유저들에겐 말 그대로 재앙을 안겨준다. 하늘을 뒤덮은 화산재로 인해 항공기가 운행하지 못하여 관광객이 발길을 뚝 끊기 때문이다. 더불어 화산 근처에 지어진 건물들은 화재가 일어나기도 한다. 화재 조기 대처만 잘하면 건물이 무너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 듯하다. 앞서 기술한 재난들이 내구력이 다소 떨어지는 건물에만 피해를 주는데 반해, 화산 폭발로 일어난 화재는 내구력과 상관없이 일어난다. * [[토네이도]]: 토네이도 경보가 울리면 토네이도 하나가 올 때도 있고 네다섯 개가 한꺼번에 몰아칠 때도 있는데, 하나만 올 때는 주택류나 시장, 농장 같은 약한 건물 서너 채 정도 파괴되고 잠잠해지는 수준이지만 네다섯 개가 한꺼번에 몰아칠 때는 말 그대로 나라 망하기 직전까지 몰고 간다. 게다가 토네이도 하나짜리가 나타날 때부터 사라질 때까지의 러닝타임도 좀 긴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네다섯 개짜리는 말 그대로 러닝타임이 네다섯 배로 길다. 시작할 땐 네다섯 개가 한꺼번에 나타나지만 사라질 때는 하나 둘 천천히 사라지기 때문. 마지막 남은 하나의 토네이도가 마지막까지 파괴를 한다. 토네이도가 다 사라지고 나면 말 그대로 국가 재난의 현장만이 남게 된다. 뿌리채 뽑힌 나무, 자동차, 판잣집 등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다 맞닥뜨렸을 때 가장 짜증나는 재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